[NEWS1] 국산 의료용품들도 ‘K-뷰티 열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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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ISTOOL Date2021-01-12 12:27 View2,545 Count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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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지난 2014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내 한류열풍이 다시 거세지며 성형미용수술을 겸한 관광으로 한국을 찾는 유커들(중국인 관광객)의 숫자도 크게 늘었다. 이렇듯 해외환자 유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오는 4월부터는 국내에서 미용목적으로 성형수술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1년간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돌려주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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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유 성형외과 양동준 원장도 “실제 국내 많은 병원에서 실리콘 보형물은 국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소프트씰과 같은 국내의 좋은 품질의 제품들이 늘어나 국내 의료산업 분야에서도 ‘K-뷰티’ 열풍이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